법무사라는걸 여태 모르고 살았는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알게 되었다.
아주 아쉬운건 시험 기간 접수가 끝나자마자 알게 되었다는 사실.
차라리 잘되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4개월 허둥지둥하는 것보다 준비해서 꼼꼼히 하는게 나을 지도.
그리고, 8대 전문직 중에서 영어시험이 없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여러 유튜브와 합격수기를 보면서 방향을 정했다가 다시 정했다가 다시 수정했다가 하기를 반복하는 중에
해람법무사의 유튜브가 눈에 띄였다. 처음부터 봤던 유튜버였는데 기본 강의를 안듣고 문제풀이를 한다고?? 과연 될까하는 생각에 스쳤었던 공부방법이었는데, 다시 보니까 시험을 패스하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 같았다. 과연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길을 잃었다 생각이 들 때마다 유튜브를 찾아보고 따라해보기로 했다.
합격수기 중에 간간이 교수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양형우 교수님의 판례민법강의라는 책으로 공부를 시작했다. 총 4편으로 되어 있는데, 1편 봄. 반은 이해가 되고 이해가 반은 안되었다. 이게 맞나 싶어서 계속 후기를 찾아보게 된다. 불안해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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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이 양이 가장 방대하고 힘들고 어렵다는데 맛보기로 시작해보자라고 생각해서 삼.
뭔얘긴지, 겨우 알겠다 싶으면 ,
돌아보면 까먹고 까먹고,
공부의 양이 많아서 그런지 꼭 길라잡이가 있어야할 것 같다. 방향을 정한 듯 싶어도 자꾸 다른 길이 있나 기웃거리게 되는;
해람법무사 블로그에서 아쉬운점에 공부일지를 적지 않은 것이 아쉽다고 했다.
어디에 적을까, 노션에 적을까, 노트에 적을까, 핸드폰 일기에 적을까하다가 다 죽어가는 블로그에 적기로 했다.
이제부터 법무사 공부 블로그. 공부 일지를 적는 이유는 잘 모르고 지났던 부분, 다시 체크하면 좋을 부분들을 되짚어 볼 수 있다고 했다.
공부 양이 너무 많고 시간은 부족하기에 적어두고 다시보는게 좋을 것 같다.
합격하자!!!!!! 아자아자!!!!!
https://youtu.be/UjknsVwrPHE?si=DdeIFR6iIH_LRRuC
공부와 시험통과의 개념을 명확하게 구분지어두고 공부가 아니라 시험을 위한 행동을 해야한다고 한다.
나에게도 어려운 개념이다.
올해 시험이 아니라 내년 시험을 봐야하는 거라서 생동차 합격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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