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생활' 태그의 글 목록
본문 바로가기

집콕생활

홈트 추천)유튜브로 운동하자. 땅끄부부 만보걷기로!!!, 홈트 처음이라면? 살 빼고자 유튜브로 홈트를 보시는 분은 많을 거라 생각한다. 나도 그랬으니, 과거로 가면 강하나 스트레칭, 그리고 이소라 다이어트 비디오를 봤었다. 일단 강하나 스트레칭은 어려웠고, 이소라도 지속하기 쉽지 않았다. 그 때는 유튜브 플랫폼을 사용하지 않아서 접근이 어려워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작년엔 김뽀마미를 추천 받아서 봤었는데, 이 언니 사진이 너무 야하다. 운동은 좀 내게는 과한 버전... 나랑은 안 맞는다 싶었고, 명절에 아빠가 땅끄부부를 보면서 운동을 하신다고 하셨다. 자영업을 하시는 아빠는 손님이 없는 시간에 했다가 오시면 잠시 홀딩.. 요즘은 너무 손님이 없어서 ㅠ ㅠ 아무튼 그렇게 하고 나니 3~4kg이 빠졌다고 하셨다. 원래 마른 몸이긴 하신데,, 그리고 걷기하면서 하는 여러 동작들을 통.. 더보기
수요일, 목요일 무지출)일주일간 무지출 지켜보기, 장바구니 주의, 땅끄부부 홈트 추천 일주일간 무지출이라니.. 무모하게 한 건가 싶을 타이밍이 계속 왔지만 다행히 카드를 꺼내지 않고 잘 지키고 있다. 장바구니는 미어 터져가더라도.. 아니, 맥심에서 이렇게 이쁜 콜라보가 나왔는데 내가 사요? 안사요? 믹스 안먹어도 사야할판.. 난 텀블러가 갖고싶은데 물병이랑 랜덤으로 온대서 마트가서 구매할 각.. ㅋㅋㅋㅋ 코로나19 때문에 남편이 당분간 차를 가지고 다니다가 다시 셔틀 버스를 이용 중이라 근 일주일간 차를 안타서 배터리 방지용으로 마트를 갈까 생각했다가.. 아.. 무지출.. ㅜ ㅜ 마트 나들이는 다음주 평일에 해야겠다. 아모레 미로라고 시댁가서 득템한 레트로컵. 이사가면 쓰려고 했는데,, 당최 이사는 언제가는지.. 몇 년 전부터 준비중 ㅎㅎㅎ 아이스라떼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꺼냄. 냠. .. 더보기
월요일무지출)집콕생활, 밥통카스테라 월요일도 무사히 집콕을 유지했다. 지출할일은 없었지만, 동네 커뮤니티에서 화장대공개를 이벤트로 하면서 엄청난 화장품 추천을.. 검색하면서 장바구니에 담기를 열심히 했다. ㅋㅋ 그래서 다들 예뻤던거였어.. 하면서 ㅋㅋㅋㅋ 거울 한 번 더 보고 로션 한 번 더 발랐다. 쓰읍- 거울보면 현타.. 엄청 달고단 스테비아 토마토를 먹으며, 맛있는거에 대한 욕구를 재우고^^ 남편은 어렸을 때 먹은 설탕물 재운 토마토같다며 다 먹어버렸다. 또. 밥솥 카스테라도 간식으로 해서 바치고~ 뇸뇸뇸. 밥통에 빵굽기 모드라고 있는 지 몰랐네, 온집안에 버터냄새 잘 구워져 나왔다. ^^ 500g 한번에 하려고 했는데 하기 직전에 검색해보길 다행이지. 절반만 하래서 절반만했는데 것도 충분^^ 다 하면 잘 안익는단다. 우연히 검색해서.. 더보기
일요일무지출)집콕생활, 개성왕쭈꾸미만두 맛있네 일~금까지 무지출 계획을 일요일 방콕을 하면서 성공했다. 뭐 이렇게 사고 싶은게 많이 생기는지 장바구니에 엄청 담아놨다. 썬크림 사려고 했는데, 라곰 썬 젤 좋다고 해서 하나 담고, 림밥은 저 블리스텍스 센시티브가 갈라진 내 입술을 좋게 복구 해줘서 색 있는걸로 하나 사고 싶어 담았다. 핫케잌 가루가 초코도 있다니, 이제 알았네. 밥솥카스테라하면 맛있을것 같아서 담았는데, 집에 개봉안한 믹스가 하나 있어서 구매를 막았다. 돼지력 발동. 저녁이 되자 뭔가 맛있는걸 먹고 싶었는데, 그 욕구를 냉동 만두로 해결. 개성 왕쭈꾸미만두. 매운것을 잘 먹는편은 아닌데 살짝 매운 정도, 신경써서 씹으면 쭈꾸미가 씹히는 걸 느낄 수 있다. 남편도 맛있다고 많이 먹었다. 또 구매할수도 있을듯. 이렇게 일요일은 무지출 성공.. 더보기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일~금 동안 지출하지 않기!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시작된건 아니었다. 내경우엔,, 병설유치원 방학이 12월 말에 시작되었고, 나는,,, 집돌이 아들과 1월, 2월을 집에서 견뎠다. 차에 시동을 걸은 날이 손에 꼽힐 정도 였다. 2월 말, 개학이 연장되었다는 소식에 나는 비명을 질렀고, 남편은 놀렸다. 아쒸... 놀릴일이냐... 뭐 그리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심리적인 마지노선이 개학 전이었나.. 너무 힘들다. 나의 심리 마지노선이 무너져서 내 생활도 엉망이 되었다. 적어도 9시전에는 일어나, 외출을 하던 안하던 샤워로 시작한 나였는데, 점점 이틀에 한번으로 샤워를 줄였고, (나름 절약;;) 아들도 외출을 안하니 당연하다는 듯, 샤워 횟수를 줄였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을 엄청 해댔다. 쿠팡 와우까지 가입하게 되었다. 1회연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