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프린터로 바코드 생성하기(님봇, 마로팝 라벨 프린터기)

종종 라벨 프린트 할 일이 생긴다. 대표적으로 오브라이트라는 종이테이프같은 간식으로 바코드 없이 나오는 제품이 있다. 

판매자가 바코드를 일일이 붙여줘야 무인가게에서는 판매가 가능하다. 이런 귀찮음을 외면하고 있다가 결국엔 나도 하게 되었다. 매출올리려면;; ㅠ ㅠ

나는 라벨프린터기를 3개를 사용중이다. 

1. 앱손 라벨프린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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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리락쿠마 라벨 프린터 - 컴퓨터주변기기 | 쿠팡

 

리락쿠마 캐릭터를 포함해서 아주 귀엽고 예쁘다. 

장점은 키보드와 일체형이어서 정말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다. 간단한 문구나 가격 표기할 때 사용한다.

단점은 바코드 출력 안되고, 폰트 변경안됨. 크기변경 제한 있음.

 

 

오늘은 이 제품은 제외하고, 바코드 생성하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대량생산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출력하는것이겠지만, 그렇게까지는 필요하지 않다면 라벨프린터로 소량을 간단하게 출력해보자.

 

두번째로 사용하는 것은 님봇 라벨프린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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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봇 Niimbot B21 네임스티커 라벨프린터 - 컴퓨터주변기기 | 쿠팡

내가 사용하는 제품이다. 나는 중고로 3만원에 구입했다.

어플을 이용해서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님봇 바코드 만드는 방법

 

이렇게 바코드 버튼을 누르고 바코드 넘버를 입력하면 바코드가 생긴다. 님봇은 종이를 조금 큰 직사각형을 사용하기 때문에 절약하려고 저렇게 4개를 한 번에 출력한다. 

님봇을 사용하다가 다른 라벨프린터기를 산 이유는 종이가 헐겁게 끼워져서 그런지 가운데 대칭이 잘 맞지 않고, 너무 바깥쪽으로 치우치면 짤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걸 못 견디는 성격인줄 몰랐는데, 나에 대해서 하나 더 발견하게 되었다.

3.마로팝

3번째는 마로팝 라벨프린터기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프린터기이다.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으나, 구매하지 않았는데, 구매를 당기게된 것은 c type의 충전 단자가 설치되며 새 모델이 나왔다는 것이다. 이전 모델과 용지도 같고 큰 업그레이드는 없으나 충전단자와 모양만 바뀐 것 같다. 나는 님봇이 불편하다고 느껴서 구매한게 가장 컸다. 

마로팝도 님봇과 사용법이 비슷하다. 라벨터치라는 어플을 이용하면 되고, 바코드 생성버튼을 누르고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간단하다. 원하는 갯수를 출력하면 되는데, 줄줄이 나와서 가위로 잘라주면 된다. 쏘 심플.

내가 원하는 깔끔함이 마로팝에 더 가까워서 요즘은 마로팝을 더 사용한다. 작은 글씨로 상품명과 가격까지 표시하면 금상첨화이다.

마로팝

 

하단의 바코드 버튼을 누르고 선택하면 되고, 님봇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폰트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은 마로팝이다. 마로팝 추천!!

바코드가 필요없다면 당연히 앱손 라벨프린터기가 짱이다!! 

 

라벨프린터기 리필은 

https://link.coupang.com/a/bN3I4s

엡손 호환 라벨테이프 파스텔 컬러 세트 - 다이모/라벨용품 | 쿠팡

 

앱손은 호환테이프를 사면 되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교체도 간편한편이다. 사용하다 중간에 다른 것으로 바꾸어도 라벨이 풀리지 않아서 용이하다.

다른 라벨들은 주르륵 풀리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마로팝은 네이버스토어에서 사는 것이 가장 저렴한듯하다. 

이상으로 내가 궁금했던 것, 적어보았다.

나는 이렇게 잘 사용하고 있다.

 

https://youtube.com/shorts/rCoTEYLTdD4?si=dq77UwzzL-JDwg1D